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공세가 지나치다며 엄호에 나섰습니다.
박충권 의원은 인사청문회에서, 법인카드로 혼자 밥을 먹은 정황이 포착됐다거나 40여 년 동안 헌혈을 하지 않았다는 등 야당이 이 후보자를 향해 막무가내 질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주당 김성환 의원이 SNS에 이 후보자의 사진과 함께 외모 품평 글을 버젓이 올리는 등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청문회에 앞서 진행된 노조 시위에도, 여당 소속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은 별도 성명을 내고, 후보자와 증인, 참고인의 출입을 제지하고 겁박하는 야만적인 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호준석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이틀짜리 청문회로 국민이 민망한 정쟁을 봐야 할 처지라며, 민주당이 언론을 장악하겠다는 희망 회로를 돌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박충권 의원은 인사청문회에서, 법인카드로 혼자 밥을 먹은 정황이 포착됐다거나 40여 년 동안 헌혈을 하지 않았다는 등 야당이 이 후보자를 향해 막무가내 질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주당 김성환 의원이 SNS에 이 후보자의 사진과 함께 외모 품평 글을 버젓이 올리는 등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청문회에 앞서 진행된 노조 시위에도, 여당 소속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은 별도 성명을 내고, 후보자와 증인, 참고인의 출입을 제지하고 겁박하는 야만적인 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
호준석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이틀짜리 청문회로 국민이 민망한 정쟁을 봐야 할 처지라며, 민주당이 언론을 장악하겠다는 희망 회로를 돌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