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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푸른나무재단 직원들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푸른나무재단에서 열린 전국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실태조사 발표 기자회견에서 학교 폭력을 멈출 것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푸른나무재단이 초등학교 2학년~고등학교 2학년 총 8,590명을 조사한 결과 학교폭력 피해로 인한 고통이 64.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피해학생 10명 중 4명이 자살·자해 충동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2024.7.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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