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2023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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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2023이 게임패스에 입점된다. 시리즈 최신작 블랙 옵스 6 출시로부터 약 3개월이 남은 시점이다.
MS는 24일(현지기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2023를 Xbox 게임패스, PC 게임패스, 게임패스 얼티밋에 추가한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2023은 작년 11월 출시된 시리즈 최신작으로, 캠페인, 멀티플레이어, 좀비 모드 등을 제공한다. 출시 당시는 최악의 콜 오브 듀티라는 혹평을 면치 못했으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등을 토대로 평가가 점차 개선됐다.
오는 10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가 출시되는 가운데, 전작의 게임패스 합류에 대한 반응은 긍정적이다. "리메이크 말고 클래식도 들어오겠지?", "멀티 활성화를 위한 최선의 선택", "1, 2도 도입해서 캠페인 모두를 전부 즐길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다만 게임패스 가격 인상 2주 만에 등장하는 콜 오브 듀티에 대해 MS가 기존에 발언했던;'액티비전블리자드를 인수해도 게임패스 가격을 올리지 않겠다'는;멘트가 재조명되기도 했다.
한편, MS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합병에 문제를 제기한 바 있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는 지난 19일, MS 게임패스 가격 인상에 대해 기존 구독 상품 품질을 낮춘다며 비판한 바 있다.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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