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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LG엔솔 美공장 건설 '스톱'…'트럼프 리스크'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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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 짓고 있던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을 중단했습니다. 전기차 불황 때문인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전기차에 부정적인 '트럼프 대세론'도 영향을 미쳤단 분석입니다. 국내 산업계는 트럼프 시대가 현실화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장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 오하이오주와 테네시주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 공장을 운영 중인 LG에너지솔루션. 내년 가동을 목표로 미시간주에 짓고 있던 3공장 건설을 일시 중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