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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與 전당대회 D-1 후보들 막판까지 '신경전'…최종 투표율 6.59%p 낮아진 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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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 국민의힘이 새 대표를 뽑습니다. 대선주자급이 많아 기대가 컸던 당권레이스는 후보간 네거티브가 난무하면서 역대 최악의 진흙탕 싸움이었다는 평가가 잇따랐는데, 이탓인지, 최종 투표율이 지난해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이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나경원 후보가 패스트트랙 재판을 받고있는 전현직 의원들을 만났습니다.

한동훈 후보의 '공소 취소 부탁' 발언에 대한 당내 반발 정서를 극대화하겠단 의도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