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7 (토)

[단독] 최재영 목사, 김건희 여사에 "핸드백 맘에 안 들면 다시…너무 외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김건희 여사가 명품을 받은 것 자체가 논란이지만, 이를 전한 최재영 목사는 준 선물을 들어달라거나 다른 선물을 또 주겠다고 집요하게 행동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락이 뜸하자 너무 외면한다는 문자까지 보냈는데, 지난달 말 검찰에 제출한 김 여사와 최 목사간 SNS에 어떤 내용이 들어있는지, 조성호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4월 21일, 최재영 목사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김건희 여사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