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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아침이슬' '상록수' 김민기‥청년 저항 상징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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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나이 스물에 지은 이 노래로 청년 문화의 원형이자 저항의 상징이 된 사람. 극단 학전의 대표 김민기 씨가 지병으로 향년 73세의 나이에 별세했습니다.

그는 음악인이자 연출가였고, 한국 대중문화계의 선구자였으며 자기 자신을, 무대의 '앞것'들을 빛나게 해주는 '뒷것'이라 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문다영, 이정은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그저 고맙다' '할 만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