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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경찰, 36주 낙태 영상 관련 유튜브 서버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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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주 된 태아를 낙태시켰다고 주장해 논란이 된 유튜브 영상과 관련해 게시자를 밝혀내기 위해 지난주에 서버를 압수수색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영장을 토대로 유튜브 본사 측에 사용자 정보를 달라고 요청해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36주면 거의 출산하기 직전이라는 점에서 통상의 낙태와는 다른 사건이라면서 엄정 수사 방침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