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7 (토)

연기·촬영 모두 주민들이…'메이드 인 부산' 영화 호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부산 시민이 직접 영화인이 돼 부산시민의 삶을 영화로 만드는 노력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나 로케이션 명소만이 아닌 부산이 진정한 영화·영상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자양분이 되고 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발레복을 입은 동네 할머니들이 부산 산복도로를 누빕니다.

공연을 앞둔 할머니 단원들 간의 갈등과 화해를 담아낸 단편영화 '백세발레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