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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자막뉴스] 오리고기 아닌 믹스커피?…'복날 미스터리' 실마리 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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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에서 초복에 음식을 나눠 먹은 주민 5명이 중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중 일부가 의식을 회복하면서 경찰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사건 피해자 5명 중 3명이 간단한 수준의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몸 상태를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심정지가 왔던 60대 여성을 포함해 피해자 2명은 여전히 의식 저하 상태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