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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IT 대란' 속 빛난 기상캐스터의 순발력 "최고의 대처법"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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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 전세계를 강타한 IT대란으로 일부 방송 시스템에도 차질이 빚어졌는데요,

미국의 한 방송사 기상캐스터가 손으로 직접 그린 지도와 기온으로 날씨 뉴스를 전해 누리꾼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CNN 제휴사 KRCR의 기상캐스터 프레스턴 도니언이 그 주인공인데요,

보통 날씨 뉴스를 전할 때 '그린 스크린'이라고 하는 화면 합성을 위한 배경막 앞에서 이렇게 합성된 그래픽으로 날씨를 전하는데 이날은 그래픽이 먹통이 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