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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소극장 학전 이끈 가수 김민기, 향년 73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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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장 학전 이끈 가수 김민기, 향년 73세로 별세

[앵커]

대학로 소극장 문화의 상징이던 학전을 운영했던 가수 김민기 씨가 향년 73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장례식장은 서울대학교병원에 마련됐습니다.

신새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30여년간 이끌었던 가수 김민기가 어제(21일) 별세했습니다.

지병인 위암 증세가 악화하면서 눈을 감은 것으로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