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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미일, '확장억제 첫 공동문서' 연내 채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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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핵전력으로 일본을 지키는 확장억제에 관한 공동문서가 처음 채택될 거란 보도가 나왔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2010년부터 미일 양국의 외교·국방 담당 실무자가 정례적으로 협의해 온 확장억제 관련 논의 성과를 담은 공동문서를 연내에 매듭짓는 방안이 추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양국은 이번 달 하순 도쿄에서 개최할 예정인 외교·국방장관 '2+2 회의'를 계기로 미일 장관급 확장억제 협의를 개최한다는 방침을 확인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