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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시진핑 편지 받았다"...트럼프 대세론에 中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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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세 중 피격 사격으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높아졌단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시진핑 주석도 위로 전문을 보냈다는데, 과연 중국의 속내는 어떨까요?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저격 미수 사건 이후 대세론을 이어가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당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위로의 편지를 받았다며 이렇게 자랑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 공화당 대선 후보 : 난 시진핑 주석과 잘 지냈어요. 훌륭한 사람이죠. 내 소식을 듣고 아름다운 편지를 보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