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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상춧값, 일주일 새 56%↑...장마철 물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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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마철 폭우로 일부 농가들이 피해를 입으면서 상춧값이 일주일 사이 50% 이상 오르는 등 잎채소와 일부 과일류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당장 장마가 장기화할 경우 가격이 더 오를 수밖에 없어서 밥상물가에도 영향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경제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기완 기자!

박 기자, 먼저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 먼저 전해주시죠.

[기자]
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장마철 침수 피해로 채소와 여름 제철 과일 가격이 일제히 급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