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6 (월)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검찰 조사에 "김 여사 법률대리인이 입장 밝힐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검찰 조사를 받은 데 대해 대통령실이 "여사의 법률대리인이 입장을 낼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 여사 조사와 관련해 현재로선 대통령실이 입장을 낼 계획이 없다며, 필요한 경우 김 여사의 법률대리인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경호 및 안전상의 이유로 관할 내 정부보안청사로 김 여사를 소환해 대면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