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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이스라엘, 후티 근거지 보복 공습...첫 예멘 직접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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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통치하는 북부 항구도시 호데이다를 공습했습니다.

후티가 운영하는 알마시라 TV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3명이 숨지고 87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후티 반군 측은 이스라엘이 "민간인이 있는 목표물을 대상으로 무자비한 공습을 했다"며 "이스라엘의 핵심 표적을 공격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