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6 (금)

실리콘밸리는 왜 트럼프를 지지하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텃밭으로 여겨지던 실리콘밸리가 심상치 않습니다.

주요 정책에 대한 실망감으로 바이든 대통령에 등을 돌리며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트럼프 전 대통령 측에 대선 전까지 매달 무려 623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X와 스페이스X 본사도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로 옮기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