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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마라탕후루' 대신 '저속노화' 빠진 MZ..."자기 돌봄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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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선 늙는 속도를 늦추는 이른바 '저속노화'를 위한 다소 밋밋한 식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단짠' 열풍의 중심에 섰던 MZ 세대가 저자극 식단에 눈을 돌린 이유는 뭘까요?

송재인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얼큰하고 매운 마라탕, 달콤 바삭한 탕후루 같은 '고자극' 음식 유행을 이끌었던 MZ 세대.

그런데 최근 SNS에서는 색깔부터 구성까지 심심하기 그지없는 식단을 소개하는 젊은 세대들이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