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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위기의 마블 왕국...'19금 예수님'으로 부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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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흥행 보증 수표였던 마블 시리즈가 복잡한 세계관과 정치적 올바름, 이른바 'PC 논란' 속에서 최근 줄줄이 관객 외면을 받았습니다.

'마블의 예수님'이 되겠다는 19금 히어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곧 개봉하는데, 마블의 구세주가 될까요?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웅 캐릭터들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는 가상의 세계관 안에서 벌이는 대서사.

이 마블 시리즈는 전 세계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형성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