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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항공사 시스템 12시간 만에 복구…취약한 '초연결'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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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서는 저비용 항공사들의 시스템이 마비되면서 항공편이 대거 지연됐습니다. 일단 복구는 다 된 상태인데요. 이번 일을 계기로 드러난 취약점을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 소식은 소환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발권·예약 시스템이 멈추면서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3사는 인천국제공항에서 31편, 김포와 제주 등 다른 국내 공항에서 61편 등 모두 92편이 지연 운항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