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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민주 혼란 속 바이든 "유세 복귀"…트럼프, 젤렌스키와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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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1월 미 대선을 앞우고 바이든 대통령을 항한 사퇴 여론은 갈 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면초가인 바이든은 성명을 통해 사퇴 의사가 없다는 뜻을 또 밝혀지만 후보 사퇴를 요구하는 민주당 상하원 의원 수는 늘어만 갑니다 반면 트럼프 후보는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동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19일 하루에만 숀 캐스턴 하원의원 등 10명 이상의 의원들이 가세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를 공식 요구한 상하원 의원은 35명이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