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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난장판·난타전에 뚝 떨어진 與 전당대회 투표율…누가 유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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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 전당대회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국민의힘 당대표는 당원투표 80%가 반영되기 때문에 당원표심이 중요합니다. 모바일 당원투표가 오늘 마감됐습니다. 자폭 전당대회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혼탁했던 탓인지 투표율이 낮았다고 합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김하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이틀에 걸친 국민의힘 전당대회 모바일 당원 투표율은 40.47%로 집계됐습니다.

당원 84만여명 중에 약 34만명이 참여한 건데 47.5%를 기록했던 지난해 전당대회보다 7%p 낮은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