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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강릉서 제트스키가 끌던 보트 테트라포드 충돌…4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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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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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 해상에서 제트스키가 끌던 고무보트가 테트라포드를 충돌해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0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쯤 강릉시 강문동 강문해변 인근 해상을 달리던 고무보트가 테트라포드를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당시 4명이 타고 있던 보트는 제트스키가 끌고 있었다.

이 사고로 보트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 A 씨가 우측 대퇴부 골절상을 입고 원주지역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30대 C 씨 등 3명도 타박상과 찰과상 등의 부상을 입고 강릉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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