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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MS발 IT 대란' 국내 LCC 3개사 복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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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로 운영에 차질을 빚었던 일부 국내 저비용 항공사들이 오늘 새벽 모두 복구를 완료했습니다.

현재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일부 외국 항공사 운항편만 영향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국내 항공사 운영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까?

[기자]
네, 그렇습니다.

문제가 발생했던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국내 저비용 항공사 3곳의 체크인 시스템이 오늘 새벽 3시 반쯤 복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