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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 (목)

美 수미 테리 기소 파장...한미 간 '훈풍' 속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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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CIA 출신의 한반도 전문가인 수미 테리가 미국에서 한국을 위해 활동한 혐의로 기소되면서, 적잖은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한미 관계에 훈풍이 부는 시기라 의외라는 반응도 있는데, 양국 관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이종원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계가 미국에서 국방 기밀 등을 넘긴 혐의로 수감 된 사례는 지난 1996년 해군 정보국 분석관이던 로버트 김 사건이 대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