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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역대 최장 '93분' 후보 수락 연설…"신은 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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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대통령 후보직을 공식 수락했습니다. 역대 가장 긴 93분 동안 후보 수락 연설을 이어간 트럼프는 '신은 내편'이라며 대선 승리를 자신했는데요. 재선에 성공한다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계속 잘 지낼 거라고도 말했습니다.

밀워키에서 남승모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귀에 거즈를 붙인 채 세 번째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