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3 (화)

'3년 2개월 만에 장례'‥폭우 속 조문 행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공군 성추행 피해자 고 이예람 중사의 장례식이 숨진 지 3년 2개월 만에 치러집니다.

유족들은 관련자들이 합당한 처벌을 받을 때까지 장례를 치르지 않겠다고 했다가 마음을 돌렸는데요.

빗속에도 조문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이해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상관에게 성추행 당하고 2차 가해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이예람 공군 중사.

안타까운 죽음 이후 3년 2개월 만에 빈소가 차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