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8일)밤 11시쯤 충북 영동군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황간나들목 근처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17톤짜리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택배와 차량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1억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운행 도중 차량 하부에서 '펑' 소리가 나며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