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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토)

김두관 "공천 위해 출마?"...이재명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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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의 첫 방송 토론회에선 2026년 지방선거 공천권 행사 여부를 두고 김두관-이재명 후보 사이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채 상병 특검법 등 현안들을 두고도 시각차를 드러냈습니다.

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 당권 레이스 첫 방송토론회, 포문을 연 건 김두관 후보였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연임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2년 뒤 지방선거 공천을 하거나 사법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냐고 따져 물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