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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금)

[자막뉴스] 美서 기소된 대북전문가 '수미 테리', 탈북 다큐로 에미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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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 검찰에 한국 정부를 대리해 불법적으로 활동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대북 전문가 수미 테리가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자로 에미상 후보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17일 발표된 제76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 목록에 따르면 북한 주민의 험난한 탈북 과정을 다뤄 호평을 받은 다큐멘터리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가 이번 에미상 다큐멘터리 영화제작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