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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금)

[대전소식] 서구, 호우 피해지역 지적측량 수수료 50%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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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정뱅이마을 제방 복구 작업 중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수해 복구 작업 사흘째인 13일 오전 대전 서구 용촌동 정뱅이마을에서 작업자들이 임시로 제방을 복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2024.7.13 swan@yna.co.kr



(대전=연합뉴스) 대전 서구는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실시하는 지적측량 수수료를 피해 발생일로부터 2년간 50% 감면한다고 18일 밝혔다.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사항을 구에 제출 후 해당 부서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지적측량 신청 시 제출하면 수수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지난 10일 내린 집중 호우로 서구 용촌동 정뱅이마을 등이 침수 피해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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