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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정주리
방송인 정주리가 다섯 아이를 둔 엄마가 됩니다.
오늘(18일) 방송가에 따르면 정주리는 지난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다"며 임신 4개월 차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2005년 SBS 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정주리는 예능 '웃찾사', '무한걸스',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해 왔습니다.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아들 넷을 출산했습니다.
(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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