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8.31 (토)

CCTV 공개한 어머니‥"아들 같은 죽음 막아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쿠팡에서 일하다 과로사로 공식 인정된 고 장덕준 씨.

쿠팡 대구센터 CCTV 영상엔 그가 물류센터를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물품을 나르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유족들은 더 이상의 죽음을 막아달라며, CCTV 영상을 전 국민이 볼 수 있게 해달라고, MBC에 부탁했습니다.

차주혁 노동전문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핸드자키'라 부르는 손수레에 물건을 가득 실으면, 20~30kg을 운반하는 정도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