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부지방 집중호우…내일까지 180mm↑
밤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을 집중호우가 또 이어졌습니다. 장마전선이 걸친 수도권에 오늘(18일)도 오전까지 비가 많이 오고 내일까지 최대 18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2. 경기북부 또 물폭탄…동부간선도로 전면 통제
어제 집중 호우가 내렸던 경기 북부에 또다시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임진강 수위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서울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과 내부순환도로 일부 구간 교통이 통제됐으며, 29개 하천도 출입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3. 대북 전문가 수미 테리 체포…"법 집행 적절"
미국 사법당국이 한국 정부를 불법적으로 도운 혐의로 한국계 대북 전문가 수미 테리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는 법 집행이 적절하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체코 정부가 새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에 한국수력원자력을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이후 16년 만의 원전 수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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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을 집중호우가 또 이어졌습니다. 장마전선이 걸친 수도권에 오늘(18일)도 오전까지 비가 많이 오고 내일까지 최대 18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2. 경기북부 또 물폭탄…동부간선도로 전면 통제
어제 집중 호우가 내렸던 경기 북부에 또다시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임진강 수위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서울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과 내부순환도로 일부 구간 교통이 통제됐으며, 29개 하천도 출입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3. 대북 전문가 수미 테리 체포…"법 집행 적절"
미국 사법당국이 한국 정부를 불법적으로 도운 혐의로 한국계 대북 전문가 수미 테리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는 법 집행이 적절하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4. 한수원,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체코 정부가 새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에 한국수력원자력을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이후 16년 만의 원전 수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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