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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수)

'76주년 제헌절' 무색하게...여야, 서로에 "헌법 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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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6번째 제헌절을 맞았지만, 여야는 국회 파행의 책임을 서로에게 미루며 '네 탓 공방'을 하기에 바빴습니다.

국민의힘은 야당이 과반 의석으로 의회 폭거를, 민주당은 정부·여당이 잇단 거부권 행사로 헌법 정신을 유린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76주년 제헌절 경축식에 앞서, 국민의힘은 긴급 규탄대회를 열고 민주당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청원 청문회 강행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