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21기 옥순(가명)이 학교 폭력(학폭) 가해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사진=21기 옥순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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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21기 옥순(가명)이 학교 폭력(학폭) 가해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현재 방송 중인 '나는 솔로' 21기 출연자 옥순은 이름에 걸맞은 화려한 비주얼과 털털한 성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옥순의 학폭 논란이 제기됐다.
한 누리꾼은 "성형했어도 딱 알아보겠다. 대구 달서구 중학교 나오고. 쟤한테 괴롭힘당했었다. 개명한 걸로 아는데 다음 자기소개 때 확실해지겠다. 가슴 두근거린다"라며 옥순을 학폭 가해자로 지목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난 옥순 과거를 안다. 논란 안 되고 무사히 지나가면 다행이다"라며 "개명 전 이름도 안다. 거의 종합 선물 세트라 보면 된다"고 폭로했다.
논란이 일자 옥순은 자신과 둘러싼 '학폭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옥순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한 누리꾼이 "학폭은 사실이냐"는 댓글을 남기자, "학폭 아니다"라고 답글을 달았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무용 입시 때문에 개명했고, 고등학교 3학년 때 지금 이름으로 졸업했다"며 "초·중·고등학교를 한 동네에서 다 졸업했다. 결과 나오면 알려드리겠다"고 해명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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