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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월)

새벽에만 쏟아진 200년 빈도 물벼락…야간 폭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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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만 쏟아진 200년 빈도 물벼락…야간 폭우 계속

[앵커]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는 200년에 한 번꼴로 내릴 법한 강수인데요.

이번 달에만 6차례 쏟아졌는데, 모두 새벽 시간대에 집중됐습니다.

장마 막바지에 이런 '야행성 폭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전남 진도군에 물벼락이 떨어진 시간은 새벽 2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