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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월)

[백브RE핑] 김 여사가 '국고 횡령' 지시? 민주 "누가 봐도 꼬리 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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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와 관련해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정권이 꼬리 자르기를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실 유모 행정관이 검찰에 '김 여사가 명품백을 돌려주라고 지시했는데 깜빡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데 대해 "누가 봐도 꼬리 자르기 시도"라며 "윤석열 정권은 도마뱀 정권인가"라고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행정관 진술이 사실이라면 영부인의 지시를 깜빡할 정도로 대통령실의 기강이 엉망이라는 뜻이자 대통령실의 지금까지 해명이 다 거짓이라는 뜻"이라고 지적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