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8.25 (일)

[단독]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 '키맨' 경호처 출신 송씨 "내가 사의 표명 말라고 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녹취로 또 다른 '로비 창구' 정황 확인

이종호, 통화서 '삼부토건 실소유주' 언급

[앵커]

임성근 전 사단장 구명로비 의혹, 녹취 보도로 이어갑니다. 오늘(16일)은 구명로비의 창구로 지목된 대통령 경호처 출신 송모 씨의 목소리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송씨는 자신이 임 전 사단장의 사퇴를 만류했고 그 역시 사퇴할 생각이 없다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또 JTBC가 자신들의 단톡방을 단독 보도한 뒤에는 해병대를 쑥대밭으로 만든 배경에 대통령실 경호처장이 있단 취지의 주장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