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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토)

"범행 26분 전 신고" 증언까지...총격범, 전날 사격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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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으로 경호 실패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이번엔 범행 26분 전에 신고가 접수됐다는 증언까지 나왔습니다.

현장에서 사살된 총격범은 범행 전날 집 근처에서 사격 연습을 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유투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을 당하기 26분 전에도 범행을 막을 기회가 있었다는 새로운 증언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