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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일)

"도우미 불렀죠?"…노래방 주인 협박해 수억원 뜯은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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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불렀죠?"…노래방 주인 협박해 수억원 뜯은 일당 검거

[앵커]

소위 '도우미'를 고용하는 등 불법 영업을 한 노래방 업주들의 약점을 잡아 수억 원을 뜯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과거 교도소에 있을 때부터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천재상 기자입니다.

[기자]

청주의 한 노래방, 남성들이 들어간 방에 업주의 안내를 받은 여성 접객원들이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