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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토)

'슈퍼자차'라더니 수리비 날벼락…"약관 꼼꼼히 따져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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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행 가서 렌터카 이용할 때 보험은 자기 부담금이 없다는 '완전자차'니, '슈퍼자차'니 하는 보험을 많이 드는데요. 그런데 실제로는 이런저런 이유로 수리비를 물리는 사례가 있어서 계약서 내용을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5월 가족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난 50대 남성 A 씨.

렌터카를 빌리면서 차량이 파손돼도 자기 부담금이 없다는 이른바 '슈퍼자차' 보험에 가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