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8.23 (금)

의자 집어던지며 "배신자"...난투극 벌어진 국민의힘 전당대회 [Y녹취록]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동훈 나오자 "배신자"…지지자 간 몸싸움도

나경원 "한동훈 출마 자체가 분열·파탄의 원죄"

"배신자" 외치고 몸싸움…與 전대 '네 탓 공방'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 대변인,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전당대회가 아니라 분당대회로 간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게 과장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김진욱> 타 당의 모습을 지켜보는 저도 이렇게 안타까운데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국민의힘 지지자분들이나 당원분들은 얼마나 상심이 크실지 걱정이 좀 됩니다. 저는 과거에 전당대회에서 과열되다 보면 분위기가 뜨거워지는 정도는 있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