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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금)

못 쓰고 사라지는 '공적 마일리지'…"취약계층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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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 예산으로 적립된 공무원들의 항공 마일리지가 앞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쓰이게 될 전망입니다. 권익위는 소멸을 앞둔 공적 마일리지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하는 방안을 의무화하는 제도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정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공무원들이 출장 등으로 쌓은 마일리지를 앞으로 취약계층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