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8.23 (금)

"손 대면 톡~ 하고"...'트로트 4대 천왕' 현철 별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가수 현철 어제 별세…서울아산병원에 빈소 마련

정오 이후부터 조문 가능…19일 오전 발인

가요계 관계자들 "故 현철, 오랫동안 질병 앓아"

[앵커]
'봉선화 연정', '싫다 싫어'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트로트 4대 천왕으로도 불렸던 가수 현철 씨가 별세했습니다.

항년 82세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소정 기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빈소는 마련됐습니까?

[기자]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될 예정인데요, 현재는 준비 중이라 정오 이후부터 조문이 가능합니다.

가수 현철 씨 1942년생, 향년 82세로 어젯밤(15일) 10시쯤 별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