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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목)

박지원 "여당 몸싸움, 과거의 민주당 닮아" 권영세 "민주당 전당대회가 더 이상해"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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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들 간의 경쟁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엔 지지자들 간의 몸싸움까지 벌어졌습니다.

어제 합동연설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무대에 오르자, 일부 참석자들이 "배신자"를 외치며 의자를 집어 던지려 하고, 또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몸싸움까지 벌어진 건데요.

이를 바라본 민주당 박지원 의원, 몸싸움은 민주당 전매특허였다며, 어찌 그리 과거의 민주당을 닮아가는지 여당이 막장으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