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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목)

트럼프미디어 31% 급등...증시는 이미 '트럼프 당선'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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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도 이틀 연속 상승...비트코인 6만 4000달러 돌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이후 개장한 뉴욕 증시 첫날(15일), 주요 주가지수가 일제히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재집권' 가능성이 커지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된 걸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각각 전장보다 오른 채 마감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수혜주를 중심으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