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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목)

[뉴스딱] "가던 길 멈추고 끝까지…" 어르신 도운 군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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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인 매표기 사용이 늘면서 어려워하는 어르신들이 많이 있는데요.

한 군인이 이렇게 어려워하는 어르신을 도왔다고요?

지난 13일 SNS죠,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 드립니다'라는 게시판에 "육군 용사를 칭찬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을 쓴 A 씨는 "육군 용사 한 명이 부산 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서 무인 매표기 사용을 어려워하는 어르신을 도와줬다"며 "부대로 복귀하던 군인이 가던 길을 멈추고 끝까지 구매를 도와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