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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화)

100만 건 육박한 폐업...일자리 못 찾는 자영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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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수 부진에 지난해 폐업 신고가 백만 건에 육박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자영업을 하던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가 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개인과 법인의 폐업 신고가 백만 건에 육박했습니다.

98만6천4백여 건으로 한 해 전보다 14% 가까이 늘었습니다.

지난 2019년 92만여 건에 이른 폐업 신고는 이후 80만여 건을 유지하다 지난해 급등했습니다.